일요일 아침.
늦은 아침을 먹고 동구와 자전거 타기로 하고
여러코스를 생각하다
먼저 무리한 것 같아 오늘은 차에 자전거를 싣고 팔당역까지 가서 시작하기로 하고
출발!
여기가 팔당에서 옛기찻길에 만든 자전거길의 시작하는 곳이다.
자전거길 안내판 앞에서.
이넘이 오늘은 모자를 안가져 왔다.
팔당댐을 배경으로,,,
팔당댐 옆에 있는 봉안터널인가?
조명이 센서로 작동이 된다.
사람이 감지되면 불이 켜진다.
터널을 지나면 봉주르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옛 능내역이 나온다.
여기서 만두 한 접시 먹고,,,
오늘은 신원역까지 가서 전철로 팔당으로 와서 차에 싣고 귀가.
날씨가 추워서 더 이상은 무리인것 같아서,,,
다음에는 국수역까지 가기로 했다.
갈 때 마다 한역씩 늘려가기로 동구와 약속!